뮤지컬 “잭 더 리퍼” 소개 – 잊혀지지 않는 공포와 미스터리
장르: 뮤지컬
상영시간: 140분
관람등급: 7세 이상 관람가
공연장소: 유니버설아트센터 대극장
공연기간: 2009년 11월 13일 ~ 2009년 12월 13일
티켓가격: VIP석 12만원, R석 10만원, S석 8만원, A석 6만원
할인정보: 금요일 낮 공연 20% 할인, 프리뷰 15% 할인 (11월 13일 ~ 15일), 엄마할인 15%, 광고쿠폰할인 10%
작품 소개:
1888년 런던, 강력계 수사관 앤더슨은 화이트채플 지역에서 연쇄살인으로 악명을 떨친 ‘잭 더 리퍼’를 조사 중이다. 매춘부를 표적으로 삼는 잔혹한 살인 수법으로 인해 사건은 언론에 공개되지 않지만, 런던타임즈의 기자 먼로는 코카인 중독자인 앤더슨의 약점을 노려 협박한다. 결국 앤더슨은 먼로에게 특종 기사를 제공하고 사건 기사당 천 파운드를 받기로 거래를 맺는다.
네 번째 살인이 발생하고, 자신의 무능함에 폭발 직전인 앤더슨 앞에 범인을 알고 있다는 제보자가 나타난다. 그 제보자는 미국에서 온 외과의사 다니엘. 앤더슨과 먼로는 다니엘의 증언을 듣게 되는데, 얼마 지나지 않아 런던타임즈에 ‘잭 더 리퍼’의 예고 살인 속보가 신문 1면을 장식하게 된다. 사건은 점점 미궁으로 빠져들고, 앤더슨은 함정 수사를 계획하게 되는데…
캐릭터 소개:
- 다니엘: 외과의사.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원치 않는 살인에 동참하게 된다.
- 앤더슨: 런던 강력계 수사관. 코카인 중독의 염세주의자.
- 잭: 다니엘에게 신선한 장기를 제공하기 위해 살인을 저지른다.
- 먼로: 런던타임즈의 기자로서 사건을 돈으로 여기는 인물.
- 폴리: 앤더슨의 옛 연인. 생계를 위해 매춘을 한다.
- 글로리아: 매춘부로서 첫 출근하는 날 다니엘을 만나 사랑에 빠진다.
특징 및 매력 포인트:
- 실제 사건 기반: 19세기 말 런던에서 벌어진 연쇄살인 사건을 소재로 하여 사실감과 긴장감을 극대화한 작품이다. ‘잭’의 정체에 대한 새로운 가설을 제시하며 관객을 매혹시킨다.
- 화려한 캐스팅: 젠틀한 이미지의 유준상, 원조 한류스타 안재욱, 카리스마 넘치는 김법래 등 뛰어난 배우들이 한 무대에 모여 극의 몰입도를 높인다.
- 최고의 스태프: 대한민국 최고의 연출가 왕용범, 음의 예술가 이성준, 빛의 마술사 민경수 등 실력 있는 스태프들이 모여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인다.
- 압도적인 무대와 음악: 19세기 런던을 재현한 무대 디자인과 귀에 쏙 들어오는 음악은 관객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한다.
예매 및 문의:
- 전화: 02-764-7858
- 웹사이트: 잭더리퍼 공식 사이트
잭 더 리퍼의 미스터리와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가 펼쳐질 뮤지컬 무대를 놓치지 마세요.